복지&지역사회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농정현장 점검 및 현장감담회 실시

수출용 딸기 선별․유통실태 및 들녘경영체 운영 현황 등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18, 경남 산청군 소재 딸기 수출 농업회사법인 ()조이팜을 방문하여 수출용 딸기의 선별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동필 장관은 이 자리에서 ICT를 활용한 첨단 원예시설을 적극 활용해 시설원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역량을 집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후에는, 들녘경영체 우수사례인 영실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조사료 이모작 포장과 수제맥주 판매 현장을 점검하고, 들녘경영체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간담회에서 들녘경영체가 쌀 수급안정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규모화조직화 지원과 함께 사업다각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진주시에 소재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를 방문하여 2015년산 공공비축미곡 등 정부관리양곡의 보관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동필 장관은 정부양곡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를 들러보고 공공비축미곡이 수급불안이나 천재지변 등 비상시에 대비하여 국민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비축하는 물량이므로 정부양곡의 보관 및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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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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