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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 수의업계 신년교례회 성황

대한수의사회(회장 김옥경)는 지난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수의사 등 농축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산업동물에 대한 질병관련 비용을 의료보험 수준에 준하는 제도를 적용하는 국가 질병관리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또한 한국은 광견병 상존국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데, 서둘러 광견병 청정국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도 이어져 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축산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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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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