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포커스

서울우유 상임이사에 최철수 상무

서울우유협동조합, 제5대 상임이사에 최철수 前 영업상무 취임

서울우유 상임이사에 최철수 상무

서울우유협동조합, 5대 상임이사에 최철수 영업상무 취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제5대 상임이사에 최철수(崔喆壽, 58) 영업상무가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철수 신임 상임이사는 경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에 서울우유협동조합 공채 7기로 입사해 지난 30여년간 경영기획실장, 마케팅본부장, 영업상무를 역임했다.

이번 상임이사 선출은 지난 9일 개최된 서울우유협동조합 대의원회 의결을 통해 결정된 것으로, 최철수 상임이사는 2015129일부터 2년간의 제5대 상임이사 임기를 맡게 된다. 대의원회는 조합장을 포함해 117명의 조합원 대표로 구성된 조합 최고 의사결정기구이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농/업/전/망/대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업용 로봇’ 상용화에 박차!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4월 24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농생명ICT검인증센터에서 ‘2025년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 안내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실증 사업자로 선정된 ㈜싸인랩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을 비롯해, 사업 주관기관인 농촌진흥청, 실증사업 참여기관인 이천·포항 농업기술센터, 그리고 ㈜대동, LS엠트론㈜, ㈜하다 등 주요 로봇 제조업체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실증계획 수립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해결 방안, 농업용 로봇 기술 상용화를 위한 전략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첨단 농기계 기술 접목을 통한 농업 문제 해결 필요성이 강조됐다. 고령화, 인력 부족, 기후변화 등 농업 분야가 직면한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주행 기술 등 첨단 농업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다. ‘농업용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사용자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상용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현재 실증은 ▲경남 함양(양파) ▲충남 당진(벼) ▲경남 거창(사과) ▲경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