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차한잔/이상길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장에게 듣는다!

IPET, ‘발효울금’ 울금과 비파나무 잎을 이용한 건강 기능식품 소재 개발

 

  우리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IPET’은 농식품 연구개발사업의 기획·관리·평가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농업은 미국, EU, 등과의 FTA 체결로 시장개방의 가속화와 국내적으로는 노동력의 고령화 및 농식품의 소비정체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농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충이 절실한 시점에 와 있습니다

 

다행히 최근 ICT, BT 등 다양한 융·복합 기술의 발전은 우리 농식품 산업의 새로운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IPET2011년부터 3년간 지원한 난대성 특화작물 산업화과제(한국인스팜(), 연구책임자 김용재)를 통해 울금, 비파나무 잎을 이용한 건강 기능식품 소재를 개발하였고, 현재 발효울금을 주원료로 하는 건강기능 식품으로 제품화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한 사례입니다.

 

난대성 작물인 울금은 주로 카레 원료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는 1995년 전남 진도군에서 대량 재배가 이루어졌지만 특유의 향과 쓴 맛 때문에 일부 식품 첨가물 이외에는 이용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울금은 미국, 유럽, 일본 등 건강식품으로 현재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항균, 항암, 치매, 간보호 등 생리활성을 지닌 천연물(커큐민, Curcumin)로 알려져 있습니다

 

12주간의 인체적용 시험결과 발효울금의 간보호 효과가 확인되었고, 총콜레스테롤, LDL, 혈중 중성지방 등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기능을 제시하였습니다. 우리 IPET은 앞으로도 R&D 사업을 통하여 농식품 산업을 육성하고 과학기술 개발을 선도하며, 국가성장을 견인하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웅철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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