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RPC 클린경영 전진대회!

나승렬 본부장 “사고제로, 사업상생 결의 다져”

농협RPC 클린경영 전진대회!

나승렬 본부장사고제로, 사업상생 결의 다져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225일 농협홍삼 증평공장 대강당에서 나승렬 농경지원본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사농공영행사의 하나로 2015년 농협RPC 클린경영 전진대회를 했다. 참석자들은 농업인 소득제고와 소비자 편익제공을 위한 농협RPC의 역할과 의무를 되새기며, 적자 일소와 사고 제로, 농업인과의 상생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클린RPC 구현 서약을 통해 성실한 업무 수행 공정한 업무처리 고품질 쌀 생산과 경영혁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였다. 나승렬 농경지원본부장은 이날 오전 경기·충청지역 RPC에 대한 현장점검을 마친 후 전진대회에 참석하였으며, 인사말에서“RPC 클린경영 및 경영혁신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농협이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양곡부는양곡사업 사고예방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여 전국 농협RPC 담당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예방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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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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