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의 신개념! ‘종자왕’ 출시!!
㈜경농 “종자속까지 약제효과 탁월”
작물보호제 선도기업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2015년 신제품으로 벼 키다리병 전문 방제약 ‘종자왕’을 선보였다. ‘종자왕’은 더 우수한 키다리병 방제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침지처리가 아닌 습분의처리로 종자를 소독한다. 탁월한 침투이행성으로 종자 속까지 약제가 침투하고 약제 처리시 손실도 적어 경제적이다.
‘종자왕’은 벼 키다리병 전문약제이다. 키다리병은 생육 중 방제하기 매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생육기 발병시 처리할 적용약제도 마땅치 않아 고품질 벼 생산에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다. 그만큼 키다리병 방제는 사전 종자소독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종자왕’을 습분의 처리하면 약제가 종자 내부까지 침투하여 병원균 균사의 신장, 침입, 진전을 저해하여 키다리병을 확실하게 방제할 수 있고, 부착성이 뛰어나 처리시 약제손실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 한다.
뿐만 아니라 뿌리발육 촉진 등의 부가적인 효과가 있으며, 건종자, 습종자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종자왕 처리방법은 선종 후 종자의 물기를 빼고, 처리할 종자의 무게를 재어 종자 1kg 당 10g의 약제를 넣고 고르게 잘 섞으면 된다. 최아(약 30도에서 2~3일) 후 육묘상에 파종하면 된다. 농자재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