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농협하나로마트, 김장용 절임배추 사전예약 판매 나서

 

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해남) 및 순천, 전북 부귀,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농협 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기 떄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할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 시에는 박스당 8천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제고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올해 배추값 상승으로 김장 걱정이 많으실 소비자분들을 위해 안전한 원재료로 손쉽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의 노력으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든든한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평원, '제2회 양잠인의 날' 행사 개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월 9일(금)부터 10일(토)까지 이틀간 경기도 수원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서는 양잠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양잠의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서 누에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제품 전시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2회 양잠인의 날’ 기념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과 잠사회 그리고 국립농업과학원의 준비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잠산업의 전통과 소중함을 알리고, 미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기념식 △풍잠 기원제 △양잠 혁신 심포지엄 △기능성 양잠 제품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은 △양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양잠산업 종사자 간의 화합과 다짐을 위한 선언식 △양잠산업의 풍년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풍잠 기원제’ 행사를 통해 양잠산업의 전통을 이어간다. 양잠 혁신 심포지엄에서는 산업과 학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양잠 전후방 산업 현장 사례를 발표하고 미래 전망과 지속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 등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누에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과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꿀벌 ‘밀원식물’ 식재 행사 가져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9일 강원 양양군 달래저수지에서 밀원식물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꿀벌 귀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양봉협회 강원지회, 트리플래닛, 비콥인증기업 등 40여명이 참석해, 저수지 유휴부지에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인 오동나무 묘목 200그루와 유채를 심었다. 최근 이상기후,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이 집단 폐사하는 ‘벌집 군집붕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꿀벌은 식물의 수분에 중요한 매개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꿀벌 생태계 회복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는 2022년부터 ‘꿀벌 귀환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원식물을 심어 꿀벌의 서식지를 조성하는 한편, 지난해에는 ‘꿀벌 귀환 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최구순 한국농어촌공사 총무인사처장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꿀벌의 서식지가 줄어들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번 식재 행사를 계기로 꿀벌 보호는 물론, 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증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복원과 생물 다양성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