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마트가 김장철을 맞이하여 11월 4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절임배추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농협 절임배추는 전남 화원(해남) 및 순천, 전북 부귀, 강원 대관령, 충남 아산, 경북 서안동농협 등 배추 주산지에서 정성껏 계약 재배한 국내산 배추로,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고 농협 김치가공 시설에서 직접 생산하기 떄문에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할인판매 기간동안 행사카드(NH, 국민, 삼성, 씨티, 전북은행)로 결제 시에는 박스당 8천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고,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맞춰 상품을 수령할 수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제고했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올해 배추값 상승으로 김장 걱정이 많으실 소비자분들을 위해 안전한 원재료로 손쉽게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농업인의 노력으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로 든든한 김장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enews.co.kr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봄에 딱 어울리는 순창 참두릅을 17일~19일 3일간 할인 판매한다. 두릅은 산나물로서 나무두릅과 땅두릅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두릅이라고 하면 나무두릅인 참두릅을 말하며, 이는 두릅나무의 어린순이다. 두릅은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해독작용 등 효능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4월부터 5월 경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좋은 상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한 농산물 판촉행사를 준비했다. 17일(금)을 시작으로 19일(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 채소코너에서 순창 참두릅을 할인 판매하며, 쇼핑 고객을 위해 참두릅∙동결건조 과일칩 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순창 참두릅은 봄 철 입맛을 돋우는데 제격이다. 손쉽게 먹을 수 있는 별미로서,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거나 무침으로 먹어도 좋다. 참두릅을 고를 때는 잎 끝이 싱싱하고 선명한 초록빛이 나는 것, 순이 연하고 대가 굵은 것, 향이 짙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