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하나로마트,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 가격도 품질도 편안하게!

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달 31일 고령화 시대 액티브시니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성인용 기저귀 PB 신상품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를 출시했다.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중형(9입/5,980원) ▲대형(8입/5,980원)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가성비와 기능성이 특징이다.


또한, 역류방지 고흡수층 구조로 청결성을 강화했으며, 통기성 커버와 옆샘방지막을 통해 장시간 활동에도 쾌적함을 제공한다.

 


아울러, 녹색인증 필름을 사용해 친환경성을 높이고, 국내에서 생산하여 품질 안정성까지 갖춘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성인용 기저귀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위생용품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하나로굿 더편한 언더웨어’는 전국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유사상품 대비 최대 55%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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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저탄소 농업에 박차!... '감탄' 벼 품종개발 화제
8월 18일은 쌀 산업의 가치 인식을 확산하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쌀의 날'이다. 쌀은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으로 자리해 온 중요한 곡물이다. 과거에는 생존과 직결된 식량이자 농경사회와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핵심 작물이었고, 현대에는 농촌 경제의 중심이자 식품산업과 국가 식량안보를 견인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가치를 지닌다.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 2030년까지 농수축산업 온실가스 27.1%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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