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강원도 화천군 소재 ASF 첫 발생(10월 8일) 양돈농장으로부터 2.1km 떨어진 예방적 살처분 대상 양돈농장 1호(예방적 살처분 대상 2호 중 하나, 화천)에 대한 돼지 시료채취 및 정밀검사 결과 ASF 양성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10월 8일 첫 발생농장으로부터 반경 10km 내에 기존 살처분 대상 농장 1호 외 양돈농장은 없다.

방역당국의 차단방역이 강화되고 있는가운데, 화천군 소재 나머지 양돈농장은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