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오리자조금,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 후원효과

-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6월 15일 아라뱃길 ‘포리(오리 캐릭터)레이스’ 크게 인기 얻어
- 이창호 위원장은 “맛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 포리레이스(11~30등), 이벤트 경품 등 상품으로 오리고기 선물세트 52세트 후원 협찬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호)는 6월 15일(일) ‘2025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포리레이스’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 협찬한다고 밝혔다.

 

김포시와 K-water가 공동 주최하고 케이워터운영관리(주)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기존 ‘덕레이스’에서 시민공모를 통하여 올해부터는 ‘포리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시민참여 대표축제로 국내에서는 ‘2025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포리레이스’는 장난감 고무 오리들을 강 위에 놓고 강물의 흐름에 따라 골인 지점까지 경쟁하는 이색 이벤트로, 도착 순위에 따라 오리고기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포리레이스는 6월 15일 일요일 14시에 진행되며, 2025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행사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올해 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순위경쟁에서 벗어나 물 위에 떠 있는 노란색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4천 마리 오리 인형 떼가 펼치는 이색 레이스로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재밌는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이창호 위원장은 “김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덕레이스’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참석하신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며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국내산 오리고기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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