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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코로나19와 싸우는 대구의료진에 “힘내라 꾸러미” 나눔

윤태진 이사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의료계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응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의료계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응원에 나섰다.

식품진흥원은 “힘내라 꾸러미”라는 응원물품을 만들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대구의료계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입주기업 제품 7가지로 구성된 “힘내라 꾸러미”는 커피류와 스낵류로 채워진 간식세트이다.

금일(13일) 오전 10시, “힘내라 꾸러미” 65개를 싣고 식품진흥원을 출발한 화물차는 오후 1시에 대구시의사회에 도착하여 관계자에게 무사히 전달되었다.

 

대구시의사회 김성우 사무총장은 “식품진흥원의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힘내라 꾸러미’를 먹고 더욱 힘을 내 코로나19 종식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전했다.

 

식품진흥원 윤태진 이사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의료현장을 떠나지 않고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멀리서나마 진흥원 임직원이 응원을 보낸다.”며 “우리의 조그만 노력이 지친 의료진과 위축된 중소기업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전쟁의 승리를 위해 식품진흥원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나아름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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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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