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서울시민 어린이가족을 대상으로 20(토)에 실시하는 '기차타고 떠나는 서울시 도시가족 주말농부'체험객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은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하여 대전 무수천하마을에서 하루일정으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삼채장아찌 담그기, 염색체험, 부추수확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체험대상은 유치원생 이상의 어린이가 있는 서울시민 4인이내 가족이다. 선착순 3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으로 저렴하다. 참가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와 식사랑농사랑운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김황현 농협 식사랑농사랑추진국장은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서울시 도시가족 주말농부 프로그램에 벌써 천여명의 서울시민이 이용했다”며 “이번에는 특별히 기차를 타고 떠나는 식사랑농사랑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 밝혔다. kenews.co.kr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2011년 11월부터 축산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운영 중인 축평원 블로그(blog.naver.com/ekapepia)가 2014년 9월 10일경 누적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축평원에서는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자에게 경품(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200만 방문자 달성까지 ‘방문의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의견을 남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축평원 블로그는 일반국민이 축산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정보를 발굴하여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축산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축산정보(축산업계소식, 요리, 맛집, 상식, 부위 등)를 꾸준히 포스팅 한 결과, 블로그 방문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콘텐츠 1위로는 ‘오소리감투란?’, 2위 ‘항정살 부위는?’, 3위 ‘곱창과 막창의 차이는?’ 이였다. 2011년 11월 22일부터 시작하여 누적 방문자 100만명 달성에는 720일이 소요된 반면 200만명 방문자 달성에는 약 300일이 소요될 예정으로 이제는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1위 블로그로 국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허 영 원장은 “앞으로도
산림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개나리광대버섯과 붉은사슴뿔버섯 등에 의한 사망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개나리광대버섯의 경우 식후 평균 10~12시간 후에 메스꺼움, 복통, 구토, 출혈성 설사가 발생하고, 2~4일 경에 복통, 경련, 간부전증, 신부전증, 혼수 상태를 동반하며, 심하면 4~7일 사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붉은사슴뿔버섯의 경우 식후 30분경 복통, 두통, 마비, 구토, 설사, 피부괴사, 탈모, 혈구세포 감소, 장기부전, 뇌장애, 전신에 병징으로 사망한다.이종배 의원은 “매년 독버섯 중독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산림청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등산객 및 산림인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독버섯 구분을 위한 버섯 연구 활성화 뿐 만 아니라, 독버섯 안내문 배부, 산림현장에 독버섯과 식용버섯 구분 팻말 부착 등 적극적 대국민 안내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kenews.co.kr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주)(대표이사 류경오)는 12일 전남 영암군 금정면에 위치한 품질관리소에서 생명공학육종연구소,남부육종연구소 등 생산 및 전국 지점장을 비롯한 마케팅 분야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배추 등 엽근채소류의 2015년산 종자 생산 협의회를 개최했다. 아시아종묘는 이날 협의회에서 2015년에 선보일 신품종으로 배추의 경우 ‘미니짱K’,‘미니짱C’등 소형 품종,무는 세계시장을 겨냥해 수출용 품종 ‘R301’를 내 놓기로 했다. 또 청경채는 ‘다홍썸머’,‘다홍윈터’ 붉은색 계열의 기능성 품종을 출시키로 했다.아시아종묘는 또 내년 엽근채소류 씨앗 생산은 종자 시장의 양적 확대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판단, 소수의 주력 품종과 최근 소비층이 늘고 있는 기능성 품종 생산에 역점을 두기로 의견을 모았다. 농자재팀 kenews.co.kr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역별 겨울나기 사료 작물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파종 시기를 소개했다. 추위에 약한 작물을 기온이 낮은 곳에서 재배하거나 씨 뿌리는 시기를 못 맞추면 월동률이 낮아지고 봄에 초기 생육이 나빠진다. 호밀은 추위에 강해 전국에서 재배할 수 있으며, 트리티케일과 밀은 강원 산간을 제외한 전 지역, 청보리는 경기·충청 평야지와 동해안, 남부 지역에서 재배할 수 있다. 귀리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충남 평야지와 동해안, 남부 지역에서 재배하기에 알맞다. 겨울철 사료 작물의 씨 뿌리는 시기는 북부 지방이 빠르고 남부 지방으로 갈수록 조금씩 늦어진다. 경기·강원·충북 지역은 10월 상순∼중순, 충남·경북 북부 지역은 10월 중순∼하순, 경북 남부·전북·전남 지역은 10월 하순∼11월 상순, 제주 지역은 11월 상순이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과장은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좋은 품질의 풀사료를 농가 스스로 생산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전작과 한옥규 박사는 “겨울철 사료 작물의 재배 면적을 넓히기 위해 국내 육성 사료 작물 품종들을 농가에 신속히 보급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kenew
농촌진흥청이 조사한 2013년 농어업인 복지실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복지서비스에 대해 농어촌에서는 10명중 4명 정도만 서비스에 대해 알고 있어 인지도가 매우 낮을 뿐만 아니라 도시에 비해서도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7가지 노인복지 서비스(치매검진치료 관리비 지원사업, 안검진 및 안수술 지원사업, 의치지원사업, 기초노령연금, 노인 장기요양 보험제도, 노인돌봄 기본 서비스, 노인돌봄 종합 서비스)에 대해 농어촌의 인지도는 평균 38.9%였으며 도시의 경우 53.7%였다.노인복지 서비스 중 기초노령연금에 대한 인지도는 농어촌이 67.2%, 도시가 89.1%로 도시에 비해 농어촌이 12% 정도나 인지도가 낮았다. 안(眼)검진 및 안수술 지원사업의 경우 농어촌(29.3%)과 도시(36.2%) 모두 가장 낮은 인지도를 보였다.노인복지 서비스 경험률의 경우 인지도와는 반대로 농어촌(17.9%)이 도시(14.4%)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는 도시에 비해 복지시설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서비스 중 가장 높은 경험률과 인지도를 보인 것은 농어촌(67.3%)과 도시(52.8%) 모두 기초노령연금이었다.하지만 노인복지 서비스 경험 층의 이용만족도는
잎이 진한 자색 쌈배추 ‘진홍쌈’이 농가의 소득작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아시아종묘가 6년간의 연구 끝에 2012년 출시한 쌈배추 ‘진홍쌈’은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 함량이 풍부한데다 맛이 뛰어나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 잡으며 수도권 중심으로 시작된 재배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또 겨울철 재배시 자색 발현이 더욱 선명하는 등 재배가 크게 어렵지 않고 정식후 20일쯤부터 40여일 동안 수확이 가능해 생산량도 많아 높은 소득이 기대되는 작목이다특히 ‘진홍쌈’은 쌈과 샐러드용으로는 물론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 먹어도 맛이 살이 있어 사브사브 요리에서 빼놓을 수 인기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이로 인해 사브사브 요리 전국 체인망을 갖고 있는 사브사브 전문점 채선당은 전국 각지의 ‘진홍쌈’ 재배 농가와 무농약 계약재배를 통해 공급 받고 있다.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해발 750m 고랭지에서 62동의 무가온 하우스에 아시아종묘로부터 공급 받은 ‘아시아잎쌈’배추,‘로즈’ 등 10종의 쌈 채소를 재배하고 있는 한사찬,한승훈부자도 최근 ‘진홍쌈’ 재배로 짭짤한 소득을 올리는 농가다. 올해 한씨 부자의 ‘진홍쌈’ 재배규모는 하우스 12동, 1,500평
-왜? 한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인가? ▶사회공헌기업 외환은행은 내부 콜센터를 통해 매주 2회씩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전화를 통해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사회안전망구축의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올해 외환은행은 빈곤층 독거어르신에게 절대 부족한 단백질 제공을 위해 연말까지 매달 한번씩 ‘한달치 계란’을 푸드뱅크를 통해 배달해드리는 또 하나의 사회안전망구축의 ‘한번 더 생각하는 착한 기부’를 시작한다. 외환은행이 제공하는 ‘계란’은 빈곤층 독거어르신을 보살필 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 계란기부문화를 선도하여 빈곤층의 영양섭취 불균형을 해소하고 계란소비를 창출하여 경영난으로 힘든 우리 계란농가에도 희망을 주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빈곤층 독거어르신에게 계란이 필요한 이유는?▶우리나라의 홀로 사시는 독거어른신가정은 약 120만명으로 이중 30만명은 위기 및 취약가정으로 분류되는 극빈층이다.서울시 지자체 중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가정이 제일 많은 구는 노원구, 강서구, 성북구, 은평구, 관악구 순이며, 노원구에 제일 많은14,700가정이 분포되어 있다. 독거어르신의 하루 계란 및 육류 섭취 회수는 0.27회로 가족과 함께 사는 비독거 어르신 0.48회 대비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진안·무주·장수·임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가 부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이후 농가 부채 총액에 큰 변화가 없을 뿐만 아니라 농가 호당 부채는 증가하면서 농가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농가 114만 2000가구의 전체 부채는 2013년 현재 31조 2000억원으로 작년보다 약간 감소하기는 했지만 2008년 이후 다소의 증감을 반복할 뿐 큰 변화는 없다. 농가 1호당 부채는 2700만 36만원으로 작년보다 약 10만원 정도(04.%) 증가했다. 또한 7년 전인 2008년과 비교해 농가는 10만 가구 가까이 감소했지만 농가 1호당 부채는 오히려 약 200만원 정도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4500만 37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도가 4500만 22만원, 경상남도 3000만 74만원, 충청남도 2600만 68만원, 전라남도 2600만 57만원, 강원도 2200만 10만원, 전라북도 2100만 61만원 순이다. 지역별 부채 증가 추이는 2012년 대비 전남이 43.4%나 증가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충청남도 36.3%, 제주도가 27.1% 순이다. 반면 충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8일부터 17일까지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에서 '제24회 나라꽃 무궁화 전국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위훈을 기리고 자라나는 청소년, 학생들이 나라사랑 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국립서울현충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특히, 최고의 무궁화를 선정하는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8. 8.~8. 10.)에는 일반국민이 현장에서 직접 투표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산림청 강신원 도시숲경관과장은 "무궁화 1,700여 그루의 수만 송이 꽃이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얼마당을 한반도 모양으로 수놓는 모습을 감상하며 나라사랑 마음도 꽃 피워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kenews.co.k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정책 소통과 우수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대학생 네트워크인 ‘대한민국 농식품 미래기획단(얍!, YAFF; Young Agri-Food Fellowship)’을 ‘전통식품 의병대’로 위촉하고 최근 aT센터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에는 네트워크 소속 대학생 100여명이 대표로 참여하여,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의 온라인 홍보와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쌀 요리 만들기’, ‘외국인 유학생 요리경연대회’ 등 회원 스스로 기획‧참여하는 이벤트 행사에 대해 논의하고, 부대 행사로 샘표, 풀무원 등 식품기업의 현장체험과 기업 인사담당자와 취업상담도 실시하였다.얍은 발족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aT 등이 주관하는 8개 농식품 공모전에 287개 팀이 참여하여 농업농촌 UCC 공모전 우수상 등 27개팀이 수상한 것은 물론, 지역 농식품 스토리텔링 등 테마 미션 활동에 158개팀 520여명이 참여하고 쌀 관세화 등 농식품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샘표, 풀무원 등 식품산업 현장체험을 갖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나남길 kenews.co.kr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국산 원유 100%로 만든 블록형 프리미엄 치즈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자체 목장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의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자연 치즈의 풍부한 맛과 향, 신선한 식감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돌과 같이 직사각형 모양의 덩어리로 된 블록(block) 치즈로, 요리 시 필요한 양만큼 잘라내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자, 치즈 돈까스, 치즈 스틱 등은 물론 샐러드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 이언호 팀장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는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건강함에 조리의 편의성까지 더한 식품이다”고 전했다. 하은 kenews.co.kr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사업(대표이사 이기수)부문에서는 4일 대한장애인 체육회(회장 김성일)와 장애인 스포츠 발전과 안전 식재료 통합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경기도 이천시 소재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협약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는 농협중앙회를 식재료 통합공급업체로 지정하고 농협중앙회는 우수하고 안전한 국내산 농·축산물을 안정적으로 8월 중순부터 공급하게 된다.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 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돼 급식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신토불이, 대한민국의 매서운 힘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식재료 통합공급 역할을 담당할 농협안심축산(사장 함혜영)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국가인증 또는 자체 안전관리 프로그램을 통과한 식재료만을 엄선·공급하여 국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축산업은 외적으로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축산물 수입개방과 2015년 쌀시장 전면 개방, 내적으로 구제역, AI 등 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움은 도전이라는 목표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최근 농업인 자녀 대학생 600명에게 총 15억원의 하반기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농협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농업인 자녀 중 국내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재육성장학생을 선발하여 매학기 최대 300만원의 장학금을 졸업할 때까지 지급함으로써 농업인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농협재단은 상반기에도 600명에게 1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금까지 13천명에게 29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한편, 농협재단(이사장 최원병)은 최근 고양시 농협 중앙연수원에서‘2014년 농협 인재육성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올 해 선발된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최원병 농협재단 이사장은 이날 수여식에서“장학생들에게“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부모님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열중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라이브뉴스 곽동신 kenews.co.kr
전국한우협회가 한우자조금으로 여름철 한우 소비촉진에 나섰다. 협회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귀농귀촌 체험학습·팜스테이 박람회’에 참여해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한우 우수성을 홍보한다. 협회는 ‘건강한 여름을 위한 한우’를 주제로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고기 등심과 불고기를 홍보하고, 직접 판매도 진행한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건강을 위한 레시피를 배포하고, 육포, 곰탕 등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했다.또 8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자라섬 불꽃축제에 참여해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는 바캉스족을 대상으로 한우 홍보에 나선다. 협회는 자라섬 불꽃축제에 참여해 바비큐존에서 단독으로 한우고기 판매를 진행하여 마지막 여름휴가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협회는 행사장 옆 캠핑을 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바비큐용 한우구이인 등심, 채끝 등을 준비해 할인판매하고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해 캠핑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우곰탕 등 경품을 증정한다.전국한우협회 이강우 회장은 “여름철 소비자들이 관심이 많은 농촌체험 박람회나 여름휴가지를 통해 한우 홍보를 진행하는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