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허 영)은 2011년 11월부터 축산관련 정보를 공하기 위해 개설․운영 중인 축평원 블로그(blog.naver.com/ekapepia)가 2014년 9월 10일경 누적 방문자 2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평원에서는 이를 기념해 200만 번째 방문자에게 경품(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200만 방문자 달성까지 ‘방문의견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의견을 남긴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축평원 블로그는 일반국민이 축산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정보를 발굴하여 이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축산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을 알리기 위해 운영 중이며, 다양한 축산정보(축산업계소식, 요리, 맛집, 상식, 부위 등)를 꾸준히 포스팅 한 결과, 블로그 방문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콘텐츠 1위로는 ‘오소리감투란?’, 2위 ‘항정살 부위는?’, 3위 ‘곱창과 막창의 차이는?’ 이였다. 2011년 11월 22일부터 시작하여 누적 방문자 100만명 달성에는 720일이 소요된 반면 200만명 방문자 달성에는 약 300일이 소요될정으로 이제는 축산업계를 대표하는 1위 블로그로 국민과의 소통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허 영 원장은 “앞으로도 일반국민의 관심도 높은 축산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개발 및 타 관련기관과의 정보공유를 확대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