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서울우유 '국산원유' 100% 사용!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 치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국산 원유 100%로 만든 블록형 프리미엄 치즈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는 서울우유협동조합의 자체 목장에서 생산한 최고 등급의 100% 국산 원유를 사용하여 자연 치즈의 풍부한 맛과 향, 신선한 식감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벽돌과 같이 직사각형 모양의 덩어리로 된 블록(block) 치즈로, 요리 시 필요한 양만큼 잘라내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피자, 치즈 돈까스, 치즈 스틱 등은 물론 샐러드와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치즈마케팅팀 이언호 팀장은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모짜렐라’는 국산 원유로 만든 자연치즈 본연의 진한 맛과 건강함에 조리의 편의성까지 더한 식품이다”고 전했다. 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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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만생종 자두’ 폭염으로 생리장해 우려…관리 철저
농촌진흥청은 지속된 폭염으로 만생종 자두인 ‘추희’ 품종에서 생리장해와 품질 저하 등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자두 ‘추희’는 일본 품종으로 1990년대 후반 도입돼 2024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자두 재배면적(6,182ha)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자두 주산지는 경북 의성, 김천, 영천으로, 이 가운데 김천(약 250ha) 지역에서 ‘추희’를 가장 많이 재배한다. 지난해 ‘추희’ 재배지에서는 이상 고온으로 바람들이, 내부 갈변 같은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해 올해도 주의가 필요하다. 바람들이는 고온으로 증산량이 많을 때 자두 안의 수분이 사라지면 생긴다. 육질이 퍼석해지는 바람들이 현상이 심해지면 세포가 파괴돼 산화반응이 일어나 자두 속살이 갈변한다. 또한, 성숙기 고온이 지속되면 열매 자람이 더디고 착색 지연까지 나타나 겉으로 보기에 수확 시기가 아닌데도 열매 내부가 이미 익어버리는 ‘이상성숙’ 증상도 보인다. 이러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온과 직사광선에 열매가 노출되지 않도록 햇빛차단망을 설치해야 한다. 햇빛차단망 설치가 어려울 때는 충분한 물주기, 미세살수 장치 가동으로 토양과 지상부 온도를 낮춰야 한다. 미세살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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