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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산외면 종합정비사업 선진지로 우뚝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고 있는 산외면 문화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된 ‘산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의 일환이다. 사업은 2013부터 2018년까지 총사업비 95억으로 기초생활 기반확충사업,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산외면 문화센터는 개관 6개월 만에 회원 280명을 돌파했다. 산외면 소재지 인구가 2천 9백여 명인 것을 감안할 때 무려 10%로 높은 수치다. 문화센터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영어교실, 기타, 서예, 요가 등 18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밀양 산외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5년간 문화센터의 자립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역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핵심리더 교육, 시설물 운영 및 사업 운영 관리 등 기능 전수 교육을 이수했다.

 

산외면 지역역량강화 담당 ㈜마을디자인 박영선 대표는 “농산어촌개발사업 준공 이후 주민주도의 성장‧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게 산외면이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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