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몰’소상공인과 함께...‘동행축제’ 31일까지

농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이 ‘2023 눈꽃 동행축제’에 참여하여 소상공인 상품 판매 활성화에 나선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2023 눈꽃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위해 대형유통사·중소기업·소상공인·전통시장 등과 온 국민이 함께하는 상생소비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축산 ▲수산 ▲가공식품 ▲홍삼 등 농협몰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받았던 소상공인 상품 500여 개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환절기 대비 건강식품 ▲연말 선물세트 ▲겨울 간식 등 다채로운 상품도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협몰 자체 할인에 더해 하루특가 쿠폰(매일 오전 10시 오픈, 선착순)을 적용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6일, 19일, 20일에 진행되는 ‘농협몰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에서는 해당 방송 시간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추가 할인 혜택까지 준비되어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눈꽃 동행축제가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소상공인 제품들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연말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