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화훼유통 선진화 위해 유기적 협조

이병호 aT 사장, 화훼사업센터 둘러보며 강조해

aT와 다육식물문화협의회는 최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센터장 심정근)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대전' 행사와 전시회를 가졌다. 이병호 aT 사장등 관계자들이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유심히 둘러보며 국내 다육산업 성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화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나남길 kenews.co.kr
▲ aT와 다육식물문화협의회는 최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센터장 심정근)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대전' 행사와 전시회를 가졌다. 이병호 aT 사장등 관계자들이 전시장에 전시된 작품들을 유심히 둘러보며 국내 다육산업 성장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화들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나남길 kenews.co.kr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병호 사장은 최근 양재동 화훼사업센터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화훼산업 현안사항 및 금년도 중점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이병호 사장은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청탁금지법 이후 위축되었던 화훼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일선에서 화훼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aT와 다육식물문화협의회는 최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센터장 심정근)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대전' 행사와 전시회를 가졌다. 다육식물 전시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나남길 kenews.co.kr
▲ aT와 다육식물문화협의회는 최근 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화훼공판장(센터장 심정근)에서 '2018 대한민국 다육식물대전' 행사와 전시회를 가졌다. 다육식물 전시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나남길 kenews.co.kr

중도매인 매장을 순시하는 중 한 중도매인은 “요즘 꽃을 사가는 사람이 적다 “꽃을 선물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조성을 부탁했다.

또한 경매시설을 점검하고 분화온실절화매장 및 화환점포 등을 방문해 유통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화훼유통 선진화는 꽃문화 확산 및 화훼소비촉진을 위한 필수조건이며 이를 위해 화훼농가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와 aT 화훼사업센터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조했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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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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