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아시아종묘, 공시의견 거절사실 밝혀

아시아종묘는 최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대하여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아시아종묘의 발표내용이다.

아시아종묘는 최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대하여 인덕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사유는 ‘감사범위제한’입니다.

아시아종묘의 기존 회계팀 직원들이 퇴사하고, 직원 충원이 100% 이뤄지지 못한 상태였으며, 기간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 정확한 원가분석결과를 제출하지 못하여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계속기업존속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감사의견거절을 받는 다른 기업들과는 분명히 다른 이유로 감사의견거절을 받은 것으로, 회계팀 외에 회사 내부 경영상황과 운영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시아종묘는 지속적인 품종 연구개발과 해외마케팅 활동 등으로 꾸준한 성장과 수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종묘는 빠른 시일 내에 정확한 원가분석결과 등을 제출하여 재 감사를 받을 예정이며, 적정 의견을 받아 6월까지 관리종목 지정해제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아시아종묘 대표이사 류경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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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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