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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에 무슨일 났나요?... '박리다매'로 연일 북새통!

- 신영호 농협유통 사장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혁신 전략으로 박리다매 정신의 '착한가격' 제도 정착시킬 것"
- 농협유통 ‘혁신과 통합으로 비상’... 미래 비전 선포식 가져
- 농협유통 통합 원년을 시작으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 선포!

 

농축산물 선진화와 신유통을 주도하고 있는 농협유통이 '박리다매'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신영호)은 충북유통, 대전유통, 부산경남유통과 통합원년을 맞아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맞춰 “혁신, 통합으로 비상하는 농협유통”을 비전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겠다는 다짐을 선포했다.

 


농협유통은 4월 28일 제2의 도약을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 혁신, 통합 시너지 기반 구축, 고객 가치와 행복에 기여 라는 3가지 핵심 가치 달성을 통해 농업인, 소비자가 살맛나는 최고의 농산물 매장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지속 성장을 위한 사업혁신 전략으로 박리다매 정신의 '착한가격' 제도를 정착시켜서 고객들에게 우수한 농산물을 상시 적정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최고의 농산물 매장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농협유통 신영호 대표이사는 “2022년은 농협유통 통합 원년으로서 농협 소매유통 사업의 제2도약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라며, “앞으로 농협유통은 ‘착한가격’ 중심의 우리 농산물 판매로 최고의 농산물 매장을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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