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KREI 연구성과보고회 개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4월 15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생중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홍상)은 4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서울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2022 KREI 연구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보고회는 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이번 연구성과보고회는 연구원이 지난 1년 동안 연구한 결과물을 정부와 지역사회, 전문가, 농업인을 비롯한 국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연구원은 이번 보고회 발표를 통해 농업·농촌 정책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5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보고회의 1주제는 ‘안전한 먹거리 보장과 식량안보 확보’라는 주제로 열려,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 먹거리 보장’과 ‘글로벌 가치사슬 위기와 식량안보’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2주제는 ‘디지털 혁신과 탄소중립으로 미래농업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려, ‘디지털 기반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정책과제’와 ‘탄소중립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토론한다.

3주제는 ‘도농상생 균형발전을 위한 농촌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려, ‘신균형발전, 농촌이 답이다’와 ‘공간계획 기반의 농촌재생 추진’이라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4주제는 ‘청년 농업인력 육성과 유입 확대’를 주제로 열려, ‘청년세대 영농 정책을 위한 지원사업 개편’, ‘청년농 유입 확대를 위한 농지 지원 및 경영이양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5주제는 ‘안정적 농업경영을 위한 정책 추진’을 주제로 열려,‘지속가능 농업경영을 위한 정책 고도화’와 ‘노동력 외부화와 경영위험’이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김홍상 원장은 “연구성과보고회에서 발표될 정책 제언들을 통해 우리 농업·농촌이 더욱 발전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동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농정원, 농업·농촌 혁신의 장...‘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지난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총 10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2회 인기 콘텐츠 어워즈’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 혁신으로 만드는 성장과 행복’을 주제로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활기찬 농촌 △색깔 있는 농업 등 4대 주제관과 야외마켓을 운영하였으며, 166개 농축산 단체·협회, 기업, 기관 등이 참여했다. 첨단 농업기술 전시와 농정 성과, 미래세대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진 박람회장에는 라트비아 야니스 베르진스 대사 및 미국, 태국, 필리핀 대사관 농무관이 개막식에 참여 하며, 대한민국 농업에 대한 관심을 내비쳤다. 또한 프랑스, 일본, 베트남 등 약 1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K-농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특별 운영하여, 다양한 농업·농촌 전시와 체험을 즐기며 K-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하고, 우리 농업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K-농업혁신관’을 특별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