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경제지주, 숨은 일꾼 발굴 확대에 나서

조직문화 개선 3호 사업으로 우수직원 MVP 시상식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경제지주는 14일 농협중앙회에서 성과보상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1회 농업경제 MVP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업경제 MVP는 전국 각지에서 묵묵히 일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이날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수상자들에게 특별휴가콘도이용권, NH기프트카드를 증정했다. 

농업경제 MVP로 선정된 심낙순 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된 농업경제 MVP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농협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체계를 강화하여 열심히 일한 직원이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면서,“더 많은 숨은 일꾼을 발굴하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농협경제지주는 임산부 직원 배려 캠페인집중 근무시간대 운영 활성화우수직원 MVP 선정고충상담센터 운영 등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