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 ‘福 꽃만개사은예금’ 선보여

농협상호금융, 감사의 마음으로 1억원 경품 쏟아진다!

농협  꽃만개사은예금선보여

농협상호금융감사의 마음으로 1억원 경품 쏟아진다!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소성모) 2018년 무술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2018(꽃만개사은예금을 6일 출시하고 4 6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꽃만개사은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추어 가입기간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가입금액은 최소 5백만원 이상이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6가지 행운 이벤트를 통해 총 2,918명에게 순금골드바 10안마의자전기자전거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금년에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고참가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순금 1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소성모 상호금융대표이사는 “2018(꽃만개사은예금은 농·축협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기획상품이며 풍성한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 밝혔다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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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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