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꽃과 예술의 만남 ‘신화환’ 구경하세요!

aT센터에서 생화로 만든 경조사용 꽃 작품전시회 마련

꽃과 예술의 만남 ‘신화환구경하세요!

aT센터에서 생화로 만든 경조사용 꽃 작품전시회  마련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서울 양재동 aT센터 1층 로비에서 지난 1 31()부터 2 2()까지 다양한 경조사용 신화환 작품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산 생화를 활용하여 전문 플로리스트들이 제작한 생활 보급형 경조사용 신화환을 선보이며소비자들이 청탁금지법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화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신화환을 전시한다. 

새로이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에서는 선물 및 경조사용 화환의 경우 모두 개당 10만 원까지 주고받는 것이 허용됨에 따라 높아진 화훼업계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는 동시에국산 꽃을 활용한 신화환이 다소 왜소하고 볼품없다는 일부 지적이 있어 이를 동시에 해소하고자 신화환 사용을 품격 있는 꽃 문화의 시작으로 삼기 위해 이번 전시회가 기획됐다.

 

우리나라 꽃 소비는 약 85% 정도가 경조사용으로 편중되어 있는데국적을 알 수 없는 낮은 품질의 수입산 꽃인조 꽃재사용 꽃 등을 섞어 만든 화환이 제작·유통되고 있어 소비자의 불신을 초래하고 화환을 보내는 이의 마음마저 왜곡하는 경우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며이에 따른 소비부진으로 국내 화훼농가는 생산의욕을 상실하고 있는 상황이다. 

농식품부와 aT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국산 생화를 사용한 신화환 사용 촉진을 시행해 오고 있으나아직은 대중화 단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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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비 "왕성한 농작물 생육기... 균형잡힌 웃거름 필수!"
봄철 파종과 정식이 본격화되면서 밑거름과 웃거름 시비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밑거름은 작물 파종이나 정식 전에 토양에 비료를 미리 공급해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 생육 단계에 따라 추가로 주는 웃거름은 생육 촉진과 품질 향상을 위해 필수적이다. 전문가들은 시기별로 적절한 시비를 통해 작물의 생산성과 수확 품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웃거름은 밑거름 살포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작물의 종류와 생육상태에 따라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을 알맞은 시기에 적정량 시비해 양분 흡수를 원활하게 해야 비절현상에 의한 생육 불량과 품질 저하, 수확량 감소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웃거름은 밑거름과 달리, 작물이 현재 필요로 하는 양분 공급과 고품질 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비효 관리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조비가 선보이는 웃거름 알부자NK, 스피드NK, 스피드추비는 일반적인 추비 성분인 질소(N), 칼리(K)에 인산(P)를 추가하고, 고토와 붕소 성분까지 알맞은 비율로 함유해 작물의 잎과 줄기 생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부자NK는 치요다 성분이 함유돼 빠른 흡수를 돕고, 스피드NK와 스피드추비는 질산태질소 성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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