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한국식품연구원, ‘식품연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주)쿠엔즈버킷 국산 참기름/들기름’

‘2017 식품연 식품기술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에 ‘()쿠엔즈버킷 국산 참기름과 들기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1932 포천일동막걸리 담은선정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주최 ‘2017년 식품기술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쿠엔즈버킷)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담은(()1932 포천일동 막걸리)가 각각 선정됐다.

 식품연은 ‘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을 개최했다식품기술대상은 높은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식품 안전성 등을 갖춘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제품을 발굴포상하는 상이다

‘2017년 식품연 식품기술대상 2015년 이후 출시한 식품(김치류 제외)이 참가 대상이었으며식품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국산 참기름/들기름(()쿠엔즈버킷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담은(()1932 포천일동 막걸리)한국식품연구원장상 하설화(솔룸바이오텍), 수박소다(()에스에프씨바이오), 시금치 단호박 돌 김자반(()제이케이푸드)이 각각 선정하였다.

 

식품연은 수상제품을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17) 한국식품연구원 테마관(이달 25일에서 28코엑스)에 전시할 예정이며수상기업에 대해서는 식품연 패밀리기업으로 추천하여 기업 지원을 한다.

 

박용곤 식품연 원장은 “2018년에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으로식품연에서는 중소중견 식품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는 기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니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식품연의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시경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