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2017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개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밤샘 열정 토론 열어

농협, 변화와 혁신을 위한 밤샘 열정 토론 열어

“2017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개최

 

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난 13일 중앙회 임원·집행간부·지역본부장, 계열사 전 임원진을 비롯한 전국의 시군지부장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7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작년 3월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협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농협 전 계열사 임원들과 밤샘 토론을 제안하며 실시됐다.


김 회장은 돌아갈 배를 침몰시키라는파부침주(破釜沈舟)’정신으로, 2017년에는 결사적 각오로 위기를 극복하고 농업인에게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자법인 간 상호 이해를 통해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컨퍼런스는 ‘2017년 경제전망사업별 업무계획 시작으로변화와 혁신을 주제로 한 농협중앙회장의 강의와 토론이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열정적인 도전을 다짐하는 의미의 촛불 점화식을 끝으로 15시간의 열정 농담(農談)의 막을 내렸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육우자조금, 지속형 체험 프로그램 통해 소비자 인식 제고 나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조재성)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함께 소비자 대상 육우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충남 예산에 위치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30여 명의 소비자가 참여해, 육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직접 체험을 통해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들이 축사 현장에서 사육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육우의 생산 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육우가 식용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국내산 전문 고기소임을 명확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조재성 위원장은 “육우는 우리나라에서 자란 100% 국내산 소고기다. 소비자들이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육우를 인식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들은 “직접 현장을 보고 나니, 육우가 고기소로 사육되는 국내산 소고기라는 점이 확실히 와닿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소고기로서 식탁에 올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소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