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농협상호금융 'NH콕모임서비스'...생활금융 다짐!

- 쓰던 통장 그대로 NH콕모임 개설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 

농협 상호금융은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26일부터 '24년 1월 26일까지 ▲'NH콕모임서비스'를 신규 개설하고 ▲2인 이상 모임원이 인당 1만원 이상 회비를 납부한 모임의 모임주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50만원권(1명), 30만원권(3명), 감귤 한 박스(300명)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한다.


'NH콕모임서비스'는 기존에 쓰던 통장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모임통장을 운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모임주가 농·축협 계좌를 가지고 있다면 나머지 모임원을 NH콕뱅크 앱을 통해 초대하고 다른 모임원은 NH콕뱅크 앱을 설치 후 회원가입만 하면 모임원이 될 수 있다.

 

모임원들은 모임통장의 거래내역을 공유하며 편리하고 투명하게 회비를 관리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임용 농·축협 계좌가 없는 경우에는 최대 연 2.0%P(농·축협별 상이)의 우대금리와 타행이체수수료 면제의 혜택을 제공하는'NH콕모임통장'개설을 통해 모임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NH콕모임서비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는 농협의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농업인 및 국민 모두에게 이로운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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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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