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정원, ‘모두가 도시농부’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농정원, ‘모두가 도시농부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시상식 개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은 도시농업 활성화와 대국민의 도시농업에 대한 참여유도를 위해 추진한 모두가 도시농부게릴라 가드닝 공모전 시상식을 최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전국 35개팀이 게릴라 가드닝을 실행하여 열띤 경쟁 속에 총 6개의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우수상 1팀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100만원을 우수상 2팀에게는 농정원 원장상 상금 50만원, 장려상 3팀에게는 농정원 원장상과 상금 30만원씩을 각각 전달했다.


이번 게릴라 가드닝 공모전에서는 대구한의대학교 환경 동아리 학생 2명으로 구성 된 자연사랑 플랜B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농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자연사랑 플랜B팀은 잉어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는 대구 서구 비산동의 옛 지명의 특색을 살려 주민들과 함께 게릴라 가드닝을 기획하고 실행한 점이 도시농업 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시에서도 누구나 농부가 될 수 있다는 모두가 도시농부브랜드 컨셉처럼 이번 공모전은 주부, 공무원, 소방관, 어린이까지 다양한 연령과 계층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방동서 정보화사업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산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농정원은 앞으로 국민들이 도시농업이 가진 다원적 가치를 이해하고 품질의 정보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시농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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