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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개최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안전보건 경영 실천과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도약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최근, 기관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농정원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에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경영 실천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안전보건 수준 향상 ▲자율적이고 참여 중심의 안전보건 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안전보건 활동 등 5가지 주요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담았다.


이날 선포식에서 윤동진 원장은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기관 운영의 최우선 가치이며, 농정원은 안전보건 경영을 통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실천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농정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보건 경영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전 직원 안전교육 및 실천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일터, 안전한 농정원’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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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청년 농어업인 ‘2025 한농대 아카데미’ 11월까지 운영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는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한 청년 농어업인의 농어업 전문성 제고 및 법률·세무·인력관리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요한 내용에 대한 전문강사를 활용하여 6월 27일부터 11월까지 “2025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한농대 학생 등 청년 농어업인의 영농·영어 정착 시기를 기준으로 예비기(재학생), 창업초기(졸업 후 1∼3년), 정착기(졸업 후 4∼6년), 성장기(졸업 후 7년∼)등 4단계로 나누어 시기별 영농·영어 정착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편성하였다. 특히, 2023년부터는 한농대 졸업생 뿐만 아니라 청년 농어업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교육대상을 확대하였다. 한농대에서는 2025년 한농대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 수요를 조사하여 농지법(농지매매),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 및 보건관리체계 구축), 근로기준법(근로조건 등 인력관리) 등 법률 교육, 상속세, 증여세, 종합소득세 등 세무 교육, 스마트 팜, ChatGTP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농어업 경영역량강화 교육, 선진 농어업 현장견학 교육 등 20개 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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