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 김병원 회장, 홍성지역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

김병원 회장,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및 방역초소 방문 격려

농협 김병원 회장, 구제역 방역현장 방문

구제역 방역현장 점검 및 방역초소 방문 격려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은 최근 구제역이 발생한 충청남도 홍성 지역의 구제역 상황실과 방역초소를 찾아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홍성지역은 국내 최대 양돈 밀집사육 단지로 금번 구제역 발생으로 발생농장 돼지의 살처분이 이루어졌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돼지의 타도 반출금지를 명령(홍성, 공주, 논산, 천안)하였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구제역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에서도 구제역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구제역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농협에서도 구제역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kenews.co.kr

홍성군청·홍성축협의 구제역 상황실과 방역초소를 잇달아 방문한 김병원 회장은 홍성지역의 구제역 발생 상황을 보고 받고 일선 방역 담당자들을 격려하였다.

농협은 현재 구제역 종식을 위하여 백신, 생석회, 소독약 등의 방역용품을 긴급 지원하는 한편, 공동방제단 및 NH방역지원단 차량을 동원하여 축산관련시설과 주요도로에 대한 소독을 실시중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구제역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애쓰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농협에서도 구제역으로 인한 양돈농가의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성=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축산환경관리원, 창립 10주년 기념식 성황리 개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7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기획전시장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지난 10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축산환경의 비전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지난 2015년 5월, 친환경적인 가축 사육 환경 조성과 가축분뇨의 자원화 이용 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2020년 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어 공공성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 2월에는 축산환경 개선 전담기관으로 지정되며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갔다. 업무는 가축분뇨 자원화 및 악취저감 중심에서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등 인식개선을 위한 농업인 교육, 현장 전문가 양성 및 정책 수립을 위한 국가 통계 생산까지 다양하게 확대되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안용덕 축산정책관, 환경부 조희송 물환경정책관을 비롯해 공공기관, 관련 협회와 업체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관심과 격려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은 축산환경관리원의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산환경 개선에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3점과 환경부 장관 표창 2점이 수여되었고, 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