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공시등 사업자 교육 자리 마련

유기농업자재 공시 및 품질인증 생산업체 230개 대상 교육 실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1118, 재단에서 유기농업자재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공시등 사업자 교육을 실시한다.


전국 각지의 230여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정부의 유기농업관련 정책방향과 제도개선 등 변화되는 내용을 신속히 알리고, 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관리 향상과 우량제품 생산·공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에서 국내·외 유기농업자재 관리제도 및 향후 중점관리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농자재 전문가를 초청해 유기농업자재의 기준 및 안전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이어 재단의 품질인증관리팀에서는 유기농업자재 사후관리 및 공시등 사업자의 준수사항에 대한 발표로 공시 및 품질 인증을 받은 사업자가 공시등을 받은 이후 품질관리 및 유통단속 대응방안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의 이후에는 개별상담을 통해 공시 신청 시 제출서류 작성방법 등 업체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함으로서 처음 참석하는 업체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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