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영농활용자료 모음집 제작․배부

생산 농업인들 최신 영농활용기술 한 번에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최근 2014년 시험 연구를 통해 개발한 영농활용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DVD로 만들어 지방농촌진흥기관과 농업인에게 보급했다. 영농 활용 자료 모음집에는 벼맥류, 채소과수, 농업 생물 등 총 17개 분야 1,226건 등 농가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술들을 담았다. 영농 분야, 연구 개발자, 제목별로 자료를 분류해 검색어를 입력하면 필요한 기술을 한 번에 찾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이번에 보급하는 영농 활용 자료는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이기 해 누리집 농사로에서도 쉽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영농활용기술은 이외에도 농업 기술 기본서, 농업기술지, 홍보 책자소책자 등 다양한 형태로 현장에 보급되고 있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김성일 과장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우수한 기술을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가 유형과 기술수준, 영농 시기에 맞춰 보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