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생명과학&신기술

아그로프래쉬社 “고객감동 베스트팀”으로 경농 안동지점 선정

경농, 신선도유지제 고객감동평가 ‘세계 1위’

   농산물 신선도유지제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스마트프래쉬. 국내판매 11년째인 스마트프래쉬는 뛰어난 안전성과 놀라운 효과를 바탕으로 이제 많은 과수농가들과 청과류 유통회사들의 수확후 관리자재의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프래쉬를 공급하고 있는 경농과 스마트프래쉬의 전세계적 공급원인 아그로프래쉬는 최근 관련자료를 통해, 경농의 안동지점이 ‘2015년 스마트프래쉬 고객감동 베스트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프래쉬 고객감동상은 아그로프래쉬사가 스마트프래쉬 제품을 공급하는 세계 41개국 을 대상으로 처리 전후 프로세스 점검, 고객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의 평가항목을 통해 최우수 국가와 지점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경농 안동지점은 연중 정기적인 고객방문과 영농컨설팅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기여했으며, 수확 후에는 스마트프래쉬를 통한 신선도유지기술 및 출하 지도 등을 통하여 농가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농 안동지점 박성우 지점장은 스마트프래쉬의 안정적인 처리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사전 사후 만족도가 높았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모든 제품들을 공급함에 있어서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마트프래쉬는 농산물 수확후 신선도를 떨어뜨리는 에틸렌가스의 작용을 저해, 지연시킴으로써 농산물의 수확당시의 신선도를 오래 유지시켜주는 첨단기술로서, 생산농가는 물론 유통회사, 저장시설, 농산물판매처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kenews co.kr

<!--[if !supportEmptyParas]--> <!--[endif]-->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2025 농업기술박람회’... 6월 5~7일 경주에서 개최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케이(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2025 농업기술박람회’를 경상북도와 공동 개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개최 기원을 담아 치러지는 올해 박람회에서는 농업과학 기술 연구개발(R&D) 성과와 현장 보급 사례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또한, 농촌진흥청, 각 도농업기술원, 대학, 산업체 등 국내 농업 연구개발기관이 대거 참여하는 학술 토론회와 공동 연수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전시, 부대행사를 마련, 관람객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농업인, 학계 등 다양한 분야 농업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농촌진흥청의 융복합 연구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전시 공간은 농업 연구개발(R&D) 주제관을 비롯해 참여 기관별로 색다르게 꾸며진다. 주제관에는 농촌진흥청의 주요 추진 과제인 ‘미래 성장 견인’, ‘정책 지원‧현안 해결’, ‘지역 활력‧국제 기술 협력’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농촌진흥청 개발 품종 및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별관에는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추진하는 농업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