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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토종닭’ 산업 서둘러 활성화 시켜야!

김 회장 “산닭시장 활성화와 소규모 도계장 추진 등 할 일 많아”

인터뷰김근호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토종닭산업 서둘러 활성화 시켜야!

김 회장 산닭시장 활성화와 소규모 도계장 추진 등 할 일 많아

전통산업이 불량식품이냐?”

 

김근호 회장이 앞으로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열을 쏟아 가기로 했다. 토종닭 협회는 산닭시장 활성화는 물론 가공 등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 현안 문제들을 하나씩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수십년간 토종닭 산업에 종사한 경력을 바탕으로 종계·부화업 등 어울려 웃을 수 있는 토종닭 산업을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열정을 가지고 계열사와 농가가 소통하며, 토종닭산업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 소비홍보에 앞장설 것이며 국외에 수출하여 국가의 이익과 위상을 더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안으로는 우리 회원들의 수익을 창출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회장은 농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표준계약서 마련, 농가의 안정된 수익창출과 종계, 산닭, 계열과의 끊임없는 소통, 상생하는 방안에 노력,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대책방안 마련을 힘을 쏟겠습니다.

토종닭,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정보 현실화와 GPS, 종계와 부화업과의 소통과 안정된 수급으로 토종닭 산업발전 안정화 방안을 모색할 것과 산닭판매점 양성화대책마련, 전통시장 소규모 도계장관련 법안 개정 추진에 노력할 것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신임 김회장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산닭이 불량식품인냥 종사자들을 준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우리네 고유한 전통방식을 매도하는 무지한 일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회장은 토종닭의 산닭시장은 옛 선조들이 물려준 문화유산이자 후대에 물려줘야 할 전통이다. 특히 전체 토종닭 유통물량의 25% 가량을 소비하고 있는 산닭시장은 토종닭 산업의 특수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닭 시장이 현재까지 존속하는데는 무엇보다 쉼 없는 소비자들의 사랑이 있었다.

또한 정부의 방역 정책과 소비자에게 부합하고 보다 안전한 산닭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종사자 스스로 변모하고자 교육, 소독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부분에서 김회장은 또 매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풍경이 있다. 대선, 총선 등 모든 선거에서 하나같이 후보자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관련 종사자들과 악수하며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한다. 이때마다 우리 토종닭 산업관련 종사자들은 이번만은 나아지겠지’, ‘전통시장 활성화로 부모님들 공양하고 자식 키우는데 나아지겠지등 장밋빛 꿈을 가졌었다.”면서 말을 이어 갔다.


그러나 각 지역을 관광차 다니면서 전통시장에서 사진 몇 장 찍어서 불법이라며 고발하는 식파라치들 때문에 우리 토종닭의 산닭시장 산업은 졸지에 불량식품의 온상으로 내 몰리고 있다. 과연 우리 토종닭 시장의 산닭이 불량식품인가?라고 반문하며 관계당국이 서둘러 해결책을 내 놔야 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예로부터 토종닭은 보양식의 대명사로 동의보감, 마지 등 고서(古書)에서 이를 증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토종닭을 먹고 배앓이를 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오히려 그 자리에서 도계해 바로 소비자에게 인계함으로 신선하고 토종닭 고유의 육질을 맛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소비자들이 산닭을 즐겨 찾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이와 같은 불합리한 상황이 인정되어 국회에서 관련 법안인 축산물위생관리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 중에 있다. 경찰청에서도 4대 악 관련 국무총리 보고 때 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토종닭은 불량식품이 아니라고 선언한 바도 있다. 이와 같이 제도와 법안이 준비되는 과정에서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포상금에 눈이 먼 식파라치의 농간에 놀아나는 당국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근호 회장은 토종닭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이같이 문제가 되고 있는 산닭시장의 현안 문제들을 서둘러 해결하고 토종닭 유통망 선진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해 나갈 것으로 보여 김회장의 행보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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