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남 의원‧한농연 ‘가락시장 거래제 합동토론회’
2015년 2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김우남 국회의원(제주시 을)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김진필),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김성응)가 공동주최하는 “가락시장 거래제도의 합리적인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2월 24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농산물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거래제도와 관련하여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하여 현재 운영중인 상장경매제와 함께 병행할 것이라는 방침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락시장은 전국 농산물의 기준가격을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기 위해서는 어느 때 보다도 신중해야 하며, 제도의 장단점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합회에서는 2월 24일 학계, 전문가, 출하자인 농업인을 초청하고 본 토론회 개최를 통해 시장도매인제에 대한 장단점을 꼼꼼히 살펴보고, 농산물 유통의 핵심축인 가락시장 거래제도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여 공영도매시장인 가락시장에 합리적인 제도를 모색하고자 한다. 유통팀 k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