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라인&핫뉴스

농협, 함평축산농협... MRF배합사료공장 준공식 가져

 

함평축산농협은, 10월 30일 함평군 동함평산단에 위치한 MRF배합사료공장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상익 함평군수와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 전국농축협조합장 등 내외귀빈과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RF배합사료공장 준공식과 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을 하게 된 MRF배합사료공장은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이 되어 국비 54억원과 지방비 54억원, 자부담 16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5,121평과 2,264평의 건물에 국내산 조사료종합유통센터, 일 200톤 생산 규모의 MRF배합사료공장, 일 15톤 생산 규모의 미생물 공장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생산되는 MRF배합사료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내산 조사료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업부산물에 메탄저감에 탁월한 미생물을 활용한 차별화 된 메탄저감 발효사료로서의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이날 축사에서 이상익 군수는“저메탄조사료유통센터 준공은 함평 축산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큰 성과”라며“군에서도 축산농가의 안정적 경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함평축협의 저메탄조사료유통센터는 탄소중립 시대에 걸 맞는 모범 사례”라며“농협중앙회도 친환경 축산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나남길 kenews.co.kr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우자조금, ‘서울 바비큐 페스타’...한우 가치와 품격 알리는 마당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10월 25일부터 이틀간 가을 정취가 물씬한 서울 노을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 바비큐 페스타’에 참여해, ‘한우, 전통이 빚은 정직한 맛’, ‘대한민국 한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를 주제로 한우 시식 행사와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했다. 서울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비큐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미식 축제로, 주최 측 추산 약 15,000명의 내·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했다. 한우자조금은 한국 전통 콘셉트로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이 한우의 풍미와 한국적 정서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한복을 착용한 스태프가 직접 한우 불고기, 한우 꼬치, 한우 숯불구이,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제공하여, 부드럽고 깊은 맛의 한우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투호놀이,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한국 전통 민속놀이를 결합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여 외국인 관광객과 어린이들이 함께 즐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MC 컴온이 함께한 ‘전통놀이 1분 챌린지’와 ‘오방색 한우불고기를 잡아라’ 코너는 현장의 흥을 더하며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