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대상 핀테크 교육 실시

핀테크(Fintech) 트렌드 및 전망을 통해 금융업의 나아갈 길 모색

농협상호금융 임직원 대상 핀테크 교육 실시

핀테크(Fintech) 트렌드 및 전망을 통해 금융업의 나아갈 길 모색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12일 올해 첫 상호금융 아카데미교육을 열어 금융권의 화두인 핀테크(Fintech)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 상호금융 아카데미는 상호금융 담당 임직원들의 업무지식 향상을 위해 금융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이른 아침 시간을 이용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이 날은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상호금융 임직원들은 이날 김남훈 연구위원(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강의를 통해 최근 금융권 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핀테크의 국내외 트렌드와 향후 전망, 금융기관이 나아갈 길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김 연구위원은 향후 4년간 전세계 핀테크 관련 투자는 지금의 2.7배인 80억 달러까지 증가할 것이라며, “금융과 IT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고 핀테크는파괴적 혁신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파고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상호금융기획부 조수형 과장은 핀테크에 대해 자주 들었지만 오늘 강의를 통해 그 중요성을 크게 느꼈다, “앞서가는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핀테크(Fintech)? 금융을 뜻하는‘Financial’과 기술을 뜻하는‘Technique’의 합성어로 모바일 결제 및 송금, 개인자산관리, 크라우드펀딩 등 금융IT 융합형산업을 말하는 것으로 전통 금융기관이 채워주지 못하는 금융니즈(비용절감, 편리성)를 해소한다. 금융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aT, 삼성웰스토리와 손잡고 베트남에 K-푸드 전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와 함께,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산 닭고기를 활용한 ‘K-급식 체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웰스토리는 베트남, 중국, 헝가리 3개국에서 해외 단체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급식 메뉴 개발 시 K-푸드를 적극 활용하는 운영 방식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직영하는 마트 내 K-푸드 입점 품목을 꾸준히 늘려 K-푸드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aT와 삼성웰스토리가 지난해 10월 국산 농식품 수출 다변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과 연계한 협력사업으로, 베트남 최대 수출 품목인 한국산 닭고기의 소비 저변과 수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삼성 법인 내 9개 사업장에서 총 3차례 진행됐으며, 한국 영계를 활용한 삼계탕, 옛날통닭 등 1만 8000식의 특식이 제공됐다. 특히 한국의 초복과 중복 시기에 맞춰 행사를 진행하며 ‘이열치열’로 더위를 이겨내는 한국식 식문화를 소개해 현지 반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삼계탕 부재료를 비롯해 향후 공장 내 미니마트에 입점 예정인 다양한 K-푸드를 전시·시식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