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토종닭' 말복특수를 잡자!

토종닭협회·대형마트 ‘8월 15일 말복’ 앞두고 특판추진 중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 토종닭협회)는 대형마트와 함께 오는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감사 행사를 진행 기획중이다.

 

오는 삼복더위 말복을 맞아 소비자의 면역성 향상을 위해 토종닭협회와 대형마트가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소비자를 위해 행사 기획을 준비한다.

 

 

토종닭은 특히 백숙으로 먹을 경우 맛뿐만 아니라 뼈에서 나오는 영양분까지 섭취할 수 있다. 토종닭 백숙의 효능으로는 위장과 비장을 따뜻하게 해서 소화력을 강화시키며 몸이 쇠약해진 경우나 소변이 잦은 경우에도 좋고,

 

산우에 허약해진 산모나 젖이 적게 나오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육수에는 단백질·지방·탄수화물 외에 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고 특히 한국인이 부족하게 섭취하는 칼슘·칼륨·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사)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은 “토종닭에는 3고 1저의 식품으로 불포화지방산과 높은 단백질 함량으로 단백한 맛과 육향의 풍미가 있으며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여 영양적인 측면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쉽게 면역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토종닭 요리 재료와 레시피는 토종닭협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아니냐?...'가루쌀' 정책 따져
윤석열 정부의 핵심 농정과제로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되었던 가루쌀(분질미) 정책이 2년 만에 목표를 대폭 하향조정하고, 수백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도 시장성을 검증할 기본 데이터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대표적인 농정 실패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22년 6월 발표한 가루쌀(분질미) 정책의 생산목표를 지난 2024년 12월 전격 하향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 당초 2025년 가루쌀 생산 목표는 면적 15.8천ha, 생산량 7.5만 톤이었으나, 농림축산식품부의 개선방안(수정안)에는 면적 9.5천ha, 생산량 4.51만 톤으로 모두 39.9% 하향조정했다. 정황근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이 내린 선물’이라 극찬했던 가루쌀 정책이 시행 2년 만에 ‘속도 조절’이라는 미명 하에 사실상의 정책 실패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가루쌀 제품화 지원사업에 막대한 예산을 쏟아붓고도 정작 가장 핵심인 ‘시장성’을 검증할 데이터조차 확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