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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 겨울 집밥을 특별하게 만드는 ‘한우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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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뿌리채소와 한우가 잇는 건강한 겨울 미식”
- ‘땅속 보약’이라 불리는 뿌리채소와 한우를 이용한 이색 레시피 제안
- 단백질과 풍미가 가득한 한우 보양식, 추운 겨울 건강 관리에 제격

‘땅속 보약’이라고 불리는 뿌리채소는 흙의 영양을 깊이 흡수해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지닌다. 은은한 향과 따뜻한 기운을 머금어 한우와 함께 조리하면 깊은 풍미와 균형 잡힌 영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겨울철에 즐기기 좋은 뿌리채소와 한우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겨울 보양 레시피를 소개한다.

 


◆ 한우 채소구이와 비트 후무스, 중동 지중해 전통 소스와 한우의 만남

 

붉은빛 색감이 매력적인 비트는 항산화 작용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주며,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와 더하면 비타민·단백질·식이섬유가 풍부한 이색적인 보양식이 완성된다.


한우 등심은 올리브유,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당근 및 브로콜리, 양배추, 비트는 한입 크기로 썬 뒤 살짝 데친다. 삶은 병아리콩과 데친 비트에 마늘, 레몬즙, 올리브유, 소금을 넣어 갈아 비트 후무스를 만든다. 데친 채소는 팬에 구워 풍미를 더하고, 밑간한 한우 등심도 취향에 맞게 구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접시에 비트 후무스를 펼친 뒤 구운 한우 등심과 채소를 올리고 크러쉬드 페퍼·검은깨로 마무리한다. 비트의 은은한 단맛과 후무스의 고소함이 한우의 깊은 풍미와 어우러져 색감·영양·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보양 메뉴가 된다.

 


◆ 한우와 뿌리채소찜, 땅의 기운을 가득 담아 완성


연근·우엉·당근·마 등 뿌리채소는 체온 유지와 영양 보충에 도움을 주는 겨울철 대표 식재료다. 여기에 다양한 영양 성분을 지닌 한우를 더해 찜으로 조리하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살린 훌륭한 보양식이 된다.


손질한 뿌리채소와 단호박을 한입 크기로 썬 뒤 찜기에 넣어 약 5분간 쪄내고, 김이 오르면 숙주와 한우 앞다리살을 올려 함께 익힌다. 앞다리살은 지방이 적고 육질이 부드러워 찜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린다. 간장·레몬즙·설탕·물을 섞어 만든 간장 소스를 더하면 감칠맛이 한층 살아난다. 고소한 뿌리채소와 담백한 한우가 더해져 몸을 따뜻하게 덥혀주는 균형 잡힌 영양찜 요리가 완성된다.

 


◆ 동남아풍 한우 인삼 샐러드, 상큼함으로 완성한 겨울 보양식


인삼은 동의보감에도 기록된 전통 온성 약재로 체온 상승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큼한 재료와 함께 조리하면 특유의 쓴맛이 중화되며, 한우와도 조화로운 풍미를 만들어낸다.


배·당근·양파를 굵게 채 썰고, 인삼은 깨끗이 씻어 어슷하게 썬다. 레몬즙, 올리브유, 식초, 고수, 후추, 소금, 참치액 또는 피시 소스와 마늘을 섞어 상큼한 드레싱을 만든 후 채소와 버무린다. 한우 채끝등심은 굵게 채 썬 뒤 참치액과 설탕으로 간을 하고 팬에 볶아 샐러드 위에 올린다. 인삼 특유의 향과 고소한 한우에 상큼한 드레싱이 더해져, 가볍지만 영양은 든든한 겨울 보양 샐러드된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한우는 다양한 식재료와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미식적 매력을 극대화한다”며, “뿌리채소와 함께하면 영양과 풍미가 더욱 깊어져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특별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우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국민의 식탁에 새로운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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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지하수에 인공지능 더해 대응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농업가뭄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농업용 공공관정 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상기후가 가속하면서 저수지와 하천 등 지표수가 단기간에 마르는 ‘돌발 가뭄’이 나타나고 있다. 공사는 돌발 가뭄 상황에서 지표수 중심 대응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지하수로 수자원을 다변화하며 가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신규 지하수 개발은 적합한 지역 탐사와 인허가 등 사전 준비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가뭄에 즉각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농식품부와 공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지하수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초점을 맞추고 인공지능을 접목했다. 전국 4만여 개 농업용 공공 관정에서 수집한 이용량·수위 데이터를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지하수 수급 현황을 사전에 예측하는 모형을 구현하고 있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지하수 부족량과 가용량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어 가뭄에 대비한 선제 대응 체계를 갖출 수 있다. 현재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인공지능을 더 고도화해 예측 정확도를 높이고, 실증을 통해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업인이 가뭄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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