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치유•여행

농협의 ‘함께하는 나눔 실천’

농협중앙회 임직원, 가정의 달 맞아 청운양로원 후원 물품 전달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청운양로원을 방문하여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제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 종로구 구기동에 위치한 청운양로원(원장 이종명)은 1927년 설립되어 현재 무의탁 어르신 53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청운양로원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민 농협중앙회 임직원들께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으며, 이성희 회장은 “코로나19로 그동안 몸과 마음이위축된 어르신들이 활기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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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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