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국 지역검사국 현안점검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는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전국 지역검사국장과 검사역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안점검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취임에 따른 경영방침 전달과 성공적인 조합감사부문 사업목표 달성을 통해 농·축협 발전을 견인하고자 개최되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빈도가 높은 감사유형별 사례 및 감사 착안사항을 공유하고, 농·축협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주관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농업인 및 농·축협 중심 경영 △농축산물 유통개혁 △농업인 지원 확대 △상호금융 경쟁력 제고 등 농협중앙회장의 경영방침 이행을 위한 조합감사위원회의 역할을 당부하며“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와 지역검사국 직원들도‘함께하는 농협’구현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오현승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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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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