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소비생활

'국산밀' 소비 활성화에 고심

- aT, 국산밀 생산자·가공업체와 발전방향 간담회
- 제2차 밀산업육성 기본계획 방향 설명 등 소통의 시간 가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2일, 금호화순스파리조트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우리밀 워크숍’을 통해 국산밀 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국산밀 생산자들 간의 협력을 다지고 소비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국산밀 생산농가 79명과 유관기관 13명을 포함해 약 100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기후변화와 식량안보 실현의 과제를 주제로 한 발표와 함께, ▲농식품부의 제2차 밀산업육성 기본계획 방향 설명 ▲지방정부의 국산밀 활용 사례발표 ▲종합 토론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지방정부 사례발표에서는 광주광역시에서 추진한 취약계층 대상 국수 1그릇을 1천원에 파는 ‘천원국시’의 국산밀제품 활용 및 구미시의 소비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경기도는 급식지원센터 센터장이 참여하여 단체급식을 통한 국산밀 제품의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aT 문인철 수급이사는 “밀 시장이 안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밀 생산 및 가공업계의 역할이 필수적이다. 농식품부와 aT는 밀 산업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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