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한우지도자대회' 대성황

한우협회, 한우산업안정화를 위한 토론회에 전문가들 깊은 관심
김홍길 회장 "생산농가들 가격이 갑작스런 폭등 원하지 않아"
전국한우협회, 2019 한우지도자대회 종합토론회 현장 이모저모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에서 주최한 한우지도자대회가 전문가들의 깊은 관심속에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한우산업 안정화를 위한 토론회에는 각 지역에서 올라 온 전문가들의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한우협회 김홍길 회장은 "생산농가들은 가격이 갑작스런 폭등을 원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생산안정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정부 양곡 2.5만톤 추가 방출... 15일까지 물량신청 서둘러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