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중앙회 홍보실 '농촌일손돕기 ' 나서

김재기 상무, 자매결연 마을인 사담마을에서 봉사활동과 마을환경 정화 활동  펼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홍보실은 25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담마을을 찾아 고추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홍보실과 사담마을은 2016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2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 홍보실 직원 20여명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추 수확 및 마을 환경 정비를 함께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기 농협중앙회 홍보상무는 “사담마을과 2016년 자매결연을 체결 한 후 농번기 일손돕기 및 마을정화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업인들의 기쁨과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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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양곡(벼)을 추가로 2.5만 톤(정곡)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공급한 정부양곡 3만 톤의 판매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5일까지 2주 동안 공급 물량의 절반 이상을 판매 완료하였고, 잔여 물량 또한 2주 내외 공급 가능한 물량으로, 햅쌀(중만생종)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10월 중순까지 지역에 따라 1~2주일간의 원료곡이 부족한 상황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 조생종 수확 시기에 잦은 비로 인한 조생종 출하가 늦어져 구곡에 대한 산지유통업체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번에 추가로 2.5만 톤(정곡)을 공급하여 산지유통업체의 원료곡(벼) 확보 애로를 충분히 해소하여 쌀 수급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부양곡 공급 대상은 ’24년 정부 벼 매입자금 지원 대상인 산지유통업체와 연간 매입물량이 3천 톤 이상인 임도정업체(이하 대상업체)이다(지난 8월 3만 톤 정부양곡 대여 공급대상과 동일). 대상업체 중 정부양곡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농협경제지주 공지에 따라 9월 15일까지 희망 물량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업체의 전년도 쌀 판매량 비중을 감안하여 대여 물량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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