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산림 ESG

'치유의 숲' 관리‧운영 워크숍

산림청, 산림경영 연계 산림치유인자 관리 및 산림경영 방안 모색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최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산림경영 연계 치유의 숲 관리·운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치유의 숲, 국립산림치유원 등 숲을 활용한 국민건강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산림경영을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산림자원 육성, 산림경영·치유 분야 전문가들과 국립 치유의 숲 조성·운영하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림자원의 육성·관리에 따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우수한 산림치유인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산림경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치유·휴양·교육 등 숲의 효과를 담보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산림자원의 육성 및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치유의 숲에 적합한 산림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산림치유인자의 유지와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한국농어촌희망재단 ‘가락상생기금’...산불 피해지역 영농복구에 앞장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회장 이원석)와 회원사 및 농협가락공판장은 지난 3월 안동 등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조속한 영농 복구와 회생을 위해 주도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시장지회가 10억 원을, 협회 회원사 등이 4억 700만원을 출연하여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이사장 박상희)을 통해 추진한 공익사업이다. 한국농어촌희망재단은 서울청과(주),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 농협경제지주(주) 가락농산물공판장 등 도매법인과 2023년 12월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매시장 내 민간 법인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농어촌 지원을 위한 협약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기부금은 경북(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 경남(산청, 하동), 울산(울주) 등 8개 시․군의 피해 농업인 약 8,000여명에게 총 10억 3천만원 규모의 영농자재 교환권 1만여 매와 농기계 46대 등으로 전달되었다. 이번 지원은 ‘가락상생기금’을 활용한 첫 대규모 재해복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