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농협유통, 접경 지역 파주 금곡마을 농촌 일손돕기

이수현 농협유통 대표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활력 불어넣는 운동”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이수현)은  6월 5일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 금곡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이란 기존 1사 1촌 운동에 재능 나눔 등이 더해지는 것으로 기업의 CEO를 ‘명예 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직원을 명예주민으로 참여시켜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을 만들어 마을에 활력화를 도모하는 운동이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 명이 남북 긴장관계 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 지역인 경기도 파주 금곡마을에 방문했다.

이날 농협유통 임직원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돕고자 배나무 열매솎기 작업과 마을 주변 환경개선 작업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나남길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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