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지역사회

지역농산물 안정소비 대토론회 열려

식품산업과 농업 ‘지역 농산물’로 발전 모색!
박완주 의원, “식품산업과 농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 되길 바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을/사진)은 농촌진흥청과 공동주최로  6월 5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지역 농산물 안정 소비를 위한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 농산물의 안정 소비를 통한 농산업체와 농업의 상생협력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종합토론, 전시 등이 진행된다.

 

우선 △지역농산물 가공 소재의 국내외 시장 현황△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미래 연구 개발 추진 전략△농촌융복합산업과 지역 농산물 연계를 통한 내수기반 강화 사례 △충청남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사업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서 발표된 내용을 바탕으로 발표자와 각계 전문가들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한다. 이와 함께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제품 12종과 농촌진흥청의 농식품 가공 연구 성과물 17종이 전시된다.

 

박완주 의원 “최근 성장 중인 지역 식품산업과 농업을 연계해 국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해 농가의 소득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토론회가 많은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융복합을 통해 식품산업과 농업이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나하은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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