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사이언스

농신보, 6차 산업 스마트농업 활성화

허식 이사장, 전문심사역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 식)은 최근 3일간 NH경주교육원에서 미래 첨단농업, 6차 산업활성화를 위해 전국 보증센터 전문심사역 4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보증심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림수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보증제도 변경사항을 중심으로, 동일인당 보증 최고한도 상향(개인 10→15억원, 법인 15→20억원) 등 주요 보증심사 방법, 농업금융컨설팅 기법 및 사례 교육 등을 실시하고 6차 산업, 스마트 농업 등 新성장분야 보증지원 확대에 관해 토론했다.

 

워크숍을 주관한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담보력이 미약한 농림수산업자 등에게 필요자금을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하였고, 특히 “ 찾아가는 현장보증센터를 통해 보증지원에 앞장설 것”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농림어업인의 보증지원의 접점에 있는 전문심사역으로 「농림어업인의 희망, 함께하는 농신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남길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1 / 10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