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방역

팜스코 ‘양돈 스페셜스쿨’

‘샤우캘리퍼’ 활용사례…농장들 다산성 모돈 체형관리 중요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11월 23일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양돈지역부장을 대상으로 양돈 스페셜스쿨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양돈팀장 및 PM이 중심이 되어 참가자 모두 함께 토의하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 여름 사상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이번 겨울은 극심한 추위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시기에 동절기에 대비한 환경관리를 보다 철저히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단열에 대한 기본 이론 및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열화상카메라를 통해 농장에서 새어 나가는 열을 잡고 화재의 위험으로부터 사전에 차단하여 농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였다.

 

그리고, 다산성 모돈 시대에 모돈의 체형관리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를 보다 쉽게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사우캘리퍼(sow caliper)의 활용법 및 현장사례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최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EuroTier 축산박람회의 주요 내용과 최근의 축산 이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을 토대로 ㈜팜스코는 우리의 고객에게 진정한 사업 파트너가 되기 위해 현장을 보다 깊숙히 들여다 보고 고객과 함께 생산성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다하고자 다짐하였다. 박시경 k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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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노균병, 걱정 뚝'…시금치계의 ‘강철템’!
여름철 농작물 재배를 어렵게 하는 것은 각종 병해다.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발생하는 병해는 작물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생산성을 크게 감소시킨다. 이 때문에 내병성 품종을 고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경농의 종자 전문 브랜드 동오시드의 여름 전용 시금치 ‘다크그린’과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특히 강해 수확량은 물론 재배 편의성도 크게 향상시킨다. 다크그린은 더위에 매우 강해 동오시드가 더운 여름철에 특히 강력 추천하는 시금치다. 극만추대성으로 노균병에 매우 강하며 토양 적응성이 좋고 내습성이 뛰어나 위조병 내병성도 지녔다. 또한 수확기에도 작물이 망가지기 않고 밭에서 잘 버티는 재포성도 훌륭하다. 엽색은 매우 진하고, 모양이 우수하다. 엽면이 잘 서있어 작업하기에도 용이한 품종이다. 블랙다이아는 노균병에 매우 강한 품종이다. 잎의 색이 변하거나 시드는 등 노균병에 따른 피해 우려를 크게 줄인다. 또한 토양적응성이 좋고, 내습성도 훌륭해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재배안정성이 높다. 엽색이 매우 진하고 광택이 우수해 상품성이 뛰어나다. 내병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다수확 품종으로, 최고의 상품성을 보장한다. 동오시드 관계자는 “두 품종 모두 엽색 등 품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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