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정보

“포항시 식품제조가공업 대상 찾아가는 기술상담 실시”

HACCP 대구지원, HACCP 준비 및 적용업체 대상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대구지원은 10월 15일 경북 포항시청 회의실에서 ‘제4차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찾아가는 HACCP 기술상담은 지자체별로 HACCP 인증을 준비 중인 업체의 수요에 따라 HACCP 심사관이 해당 지역을 직접 찾아가 맞춤식 전문 기술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이번 기술상담은 포항시 식품제조가공업 HACCP 준비 및 적용업체 12개소가 참석했으며, 업체별 전담 심사관을 배정하고 HACCP 관리기준서 검토, 신축 또는 개․보수 시 현장 고려사항 등에 대한 1:1 심층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주요 상담내용은 이미 HACCP을 받은 업체는 정기 조사평가(사후평가)시 미흡사항에 대한 조치방안을, HACCP의무 적용업체에게는 유예처리 기준 및 절차를 안내하고 식약처의 ‘식품 HACCP 위생안전시설 개선자금 지원 사업’등을 소개했다.

 

한 업체 관계자는 “업무에 쫓기다보니 HACCP 운용간 궁금증이 있어도 찾아가거나 문의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업체 인근으로 심사관이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니 매우 편리하고 효율적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대구지원 전예정 지원장은 “대구, 경북지역 지자체와의 함께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무료로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며 “기술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적극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기술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구지원 기술지원팀(053-950-1500)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나하은 kenews.co.kr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포토뉴스 파노라마


건강&치유여행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귀농·귀촌소식

더보기
강호동 농협회장 '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 앞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6월 20일을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집중지원의 날'로 정하고, 영농철 인력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범국민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전국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된 날이었음에도, 궂은 날씨조차 농협의 농촌일손돕기를 멈추게 하지 못했다. 범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 등 외부 인력까지 포함한 약 1만 5천여 명이 전국 각지에서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경기도 화성시의 포도농가를 직접 찾아, 범농협 임직원 및 외부인력 등 약 500여 명과 함께 고령농, 독거농 등 취약농가와 폭설피해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 순치기 등의 작업을 실시하였다. 강호동 회장은 “6월은 1년 중 농촌일손이 가장 많이 필요한 시기로 ‘부지깽이도 일어나 일손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며, "고령화, 인건비 상승 그리고 최근 이상 기후 현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이 가중되는 농촌현장에 농협 임직원들의 이러한 노력이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은 금년 영농인력 250만명 공급을 목표로 농촌인력중개센터를 320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영농

배너